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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꿈

서윤 & 시우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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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없음 2012/05/15 23:43

120501 희원에서

5월 1일 서윤이 학교 끝나고 같이 용인 희원에 다녀왔어요. 그때 찍은 사진 몇 장 추려봅니다.

서윤이 어렸을 때 벗꽃 구경하러 해마다 오곤 했는데, 2년 못 오다가 올해 벗꽃이 다지고 왔네요.

서윤이는 이제 재미없다고 하네요. 컸나봐요.

시우는 여기저기 정신없이 다녔습니다. 주로 풀어논 공작새를 쫓아다니며 놀았죠. 마구마구 뛰어나니고 돌아다니고

시우 생일이었는데, 시우도 신났을 거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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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이야기 2012/04/17 22:54

서윤이 요즘 이야기

얼마 전 서윤이 학교 면담을 갔는데…

서윤이가 그린 그림에 엄마, 아빠, 서윤이, 시우 순으로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시우는 다른 방향을 보고 있고.

“동생 때문에 스트레스 받나봐요”라고 선생님이 그랬다는데, 정작 서윤이는 시우는 항상 여기저기 막 돌아다녀서 그랬다고 한다.

엄마를 먼저 그려서 엄마 중심의 가정이라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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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그림에는 자주 하는 말을 썼다고 하는데, 엄마는 “조금만 기다려” 아빠는 “안돼” 시우는 “누나” 서윤이는 “엄마” 였다고…

음. 그러고보니 정말 그런듯해서…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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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선거때 같이 투표소를 갔는데, 이제 초등학생이라고 절대 같이 투표하는 곳에 못 들어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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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갔더니 줄넘기 인증제라는 것이 있는데… 서윤이는 이제 시작이라 아직 제대로 1개를 못한다.

올 한해 열심히 연습해서 10개는 해봐야지.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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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갔더니 챙길 것도 많고 해야할 것도 많아서 엄마가 머리 아플 지경이라고…

세상이 흉흉한데 서윤이는 요즘 학교를 혼자 잘다니고 있다. 그래도 엘리베이터 타는 건 좀 무섭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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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이야기 2012/03/30 00:31

2012년 3월의 일상들

서윤이는 학교에 입학해서 즐겁게 다니고 있습니다. 유치원 다닐 때는 아침마다 아빠가 데려다 줬는데, 이제는 혼자 가겠다며 따라오지 말라고 하네요. 가방을 메고 아침 일찍 일어나 좋아하면서 다니고 있어요. 지금까지는 학교 자체 교재였는데, 오늘 드디어 교과서를 받았다면서 집에와서 교과서를 열심히 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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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안 앞니도 왕창 빠져서 좀 웃기게 됐네요. ㅎㅎ 위 두 앞니 모두 병원 가기 싫어서 집에서 자연스럽게 뺐네요. 하나는 오징어 씹다가 쑥 빠지고 하나는 실로 살짝 엄마가 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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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는 시우 사촌동생도 한명 더 생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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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 보고, 책을 자기가 읽기도 하고 음악을 좋아해서 항상 동요를 틀어달라고 하고 열심히 따라 부릅니다.

서윤이는 절대 CD를 못 틀게 했는데 시우는 일어나자마자 CD 틀어달라고 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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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엄청 잘해서 이제 거의 못하는 말이 없는 것 같아요. 아직은 조금 미숙하긴 하지만 문장도 구사하고 다양한 표현에 놀라고 있어요.

누나가 있어서 더 잘하는건지…

가끔은 이런 요상한 동작과 춤도 추지요. 시우는 삶이 즐거워요.

하루 한두번은 밥을 잘 안 먹으려하고 3월에는 아프기도 했지만, 오늘은 아주 잘 놀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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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 V 하는 모습. 사진찍으려고 하면 저렇게 V 포즈를 하고 긴장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찍고나서는 보여달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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