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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꿈

서윤 & 시우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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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이야기 2012/03/30 00:31

2012년 3월의 일상들

서윤이는 학교에 입학해서 즐겁게 다니고 있습니다. 유치원 다닐 때는 아침마다 아빠가 데려다 줬는데, 이제는 혼자 가겠다며 따라오지 말라고 하네요. 가방을 메고 아침 일찍 일어나 좋아하면서 다니고 있어요. 지금까지는 학교 자체 교재였는데, 오늘 드디어 교과서를 받았다면서 집에와서 교과서를 열심히 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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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안 앞니도 왕창 빠져서 좀 웃기게 됐네요. ㅎㅎ 위 두 앞니 모두 병원 가기 싫어서 집에서 자연스럽게 뺐네요. 하나는 오징어 씹다가 쑥 빠지고 하나는 실로 살짝 엄마가 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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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는 시우 사촌동생도 한명 더 생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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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 보고, 책을 자기가 읽기도 하고 음악을 좋아해서 항상 동요를 틀어달라고 하고 열심히 따라 부릅니다.

서윤이는 절대 CD를 못 틀게 했는데 시우는 일어나자마자 CD 틀어달라고 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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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엄청 잘해서 이제 거의 못하는 말이 없는 것 같아요. 아직은 조금 미숙하긴 하지만 문장도 구사하고 다양한 표현에 놀라고 있어요.

누나가 있어서 더 잘하는건지…

가끔은 이런 요상한 동작과 춤도 추지요. 시우는 삶이 즐거워요.

하루 한두번은 밥을 잘 안 먹으려하고 3월에는 아프기도 했지만, 오늘은 아주 잘 놀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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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 V 하는 모습. 사진찍으려고 하면 저렇게 V 포즈를 하고 긴장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찍고나서는 보여달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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