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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15 120501 희원에서
- 2012/04/17 서윤이 요즘 이야기
- 2012/03/30 2012년 3월의 일상들
- 2012/02/25 유치원 졸업식때
- 2012/02/05 지난 설날에 한복입고.
- 2012/01/22 괌에서 서윤이 사진 모음
- 2011/12/28 눈이 많이 왔던 날 (2)
- 2011/12/19 111202 유치원 발표회에서 (2)
- 2011/11/17 111106 서윤이 생일날 (2)
- 2011/11/03 111101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에서 (2)
- 2011/10/25 111023, 감기 & 단어들 (2)
- 2011/10/13 111009 콘서트 & 잡채 (2)
- 2011/09/28 열감기 걸리고 고생 (2)
- 2011/09/16 110914 서울대공원에서
- 2011/08/23 누나와 놀이터에서 (1)
- 2011/07/29 아랫니가 빠졌어요 (4)
- 2011/07/13 14개월에 걷기 시작 (4)
- 2011/06/27 110612 요트축제에서 (2)
- 2011/06/14 110605 에버랜드에서 (2)
- 2011/05/16 봄 나들이 사진 몇 장 (2)
- 2011/05/04 110501 시우 돌잔치 (4)
- 2011/04/27 110424 서윤이집 들어가기 (2)
- 2011/04/15 110415 콧물이 이제 거의 멈추는 듯
- 2011/03/23 110321 목욕 사진 (1)
- 2011/03/10 110310 아픈지 4일 (1)
- 2011/02/15 110214 이야기 (2)
- 2011/01/24 첫 이발한 시우 (2)
- 2011/01/09 연말부터 연초 사진 몇장 (2)
- 2010/12/13 주말 내내 아팠다
- 2010/11/30 101129 최근 사진 몇 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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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이야기 2012/04/17 22:54서윤이 요즘 이야기
얼마 전 서윤이 학교 면담을 갔는데…
서윤이가 그린 그림에 엄마, 아빠, 서윤이, 시우 순으로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시우는 다른 방향을 보고 있고.
“동생 때문에 스트레스 받나봐요”라고 선생님이 그랬다는데, 정작 서윤이는 시우는 항상 여기저기 막 돌아다녀서 그랬다고 한다.
엄마를 먼저 그려서 엄마 중심의 가정이라고…ㅎㅎ
또 다른 그림에는 자주 하는 말을 썼다고 하는데, 엄마는 “조금만 기다려” 아빠는 “안돼” 시우는 “누나” 서윤이는 “엄마” 였다고…
음. 그러고보니 정말 그런듯해서…웃었다.
국회의원 선거때 같이 투표소를 갔는데, 이제 초등학생이라고 절대 같이 투표하는 곳에 못 들어가게 했다.
학교를 갔더니 줄넘기 인증제라는 것이 있는데… 서윤이는 이제 시작이라 아직 제대로 1개를 못한다.
올 한해 열심히 연습해서 10개는 해봐야지. ㅎ ㅎ
학교를 갔더니 챙길 것도 많고 해야할 것도 많아서 엄마가 머리 아플 지경이라고…
세상이 흉흉한데 서윤이는 요즘 학교를 혼자 잘다니고 있다. 그래도 엘리베이터 타는 건 좀 무섭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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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이야기 2012/03/30 00:312012년 3월의 일상들
서윤이는 학교에 입학해서 즐겁게 다니고 있습니다. 유치원 다닐 때는 아침마다 아빠가 데려다 줬는데, 이제는 혼자 가겠다며 따라오지 말라고 하네요. 가방을 메고 아침 일찍 일어나 좋아하면서 다니고 있어요. 지금까지는 학교 자체 교재였는데, 오늘 드디어 교과서를 받았다면서 집에와서 교과서를 열심히 보더군요.
그 안 앞니도 왕창 빠져서 좀 웃기게 됐네요. ㅎㅎ 위 두 앞니 모두 병원 가기 싫어서 집에서 자연스럽게 뺐네요. 하나는 오징어 씹다가 쑥 빠지고 하나는 실로 살짝 엄마가 뺐어요.
3월에는 시우 사촌동생도 한명 더 생겼고..
책도 보고, 책을 자기가 읽기도 하고 음악을 좋아해서 항상 동요를 틀어달라고 하고 열심히 따라 부릅니다.
서윤이는 절대 CD를 못 틀게 했는데 시우는 일어나자마자 CD 틀어달라고 하기도 하네요.
말도 엄청 잘해서 이제 거의 못하는 말이 없는 것 같아요. 아직은 조금 미숙하긴 하지만 문장도 구사하고 다양한 표현에 놀라고 있어요.
누나가 있어서 더 잘하는건지…
가끔은 이런 요상한 동작과 춤도 추지요. 시우는 삶이 즐거워요.
하루 한두번은 밥을 잘 안 먹으려하고 3월에는 아프기도 했지만, 오늘은 아주 잘 놀았다고 하네요.
시우 V 하는 모습. 사진찍으려고 하면 저렇게 V 포즈를 하고 긴장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찍고나서는 보여달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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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이야기 2012/02/25 08:41유치원 졸업식때
2월 10일 있었던 서윤이 졸업식때 사진.
벌써 유치원 졸업하고 지금은 집에서 푹 쉬고 있는 서윤이.
좀 있으면 학교갈텐데 아직 못하는 것도 많고 계속 늦잠도 자고 해서 걱정입니다. ㅎㅎ
한복을 입고 오라고 해서 다들 한복을 차려 입고 왔네요. 예전에 싸게 장만해서인지 다른 아이들 한복에 비해서 수수했던 서윤이 한복.
이렇게보니 수수하죠.. 장래희망으로는 “화가”를 적었네요.
졸업장과 장미 꽃다발 안고…
친했던 유치원 친구들하고도 한 컷. 친하게 지내고 초등학교도 같은 곳으로 가는데, 이번에 반 배정에서는 모두들 다른 반으로 뿔뿔이 흩어졌다고 합니다.
서윤이는 이런데 무덤덤한 편이라 생각보다 아쉬워하지 않았네요.
같이 간 시우는 쫓아다니기 바빴습니다. 여기저기 신나서 돌아다니고 졸업식장도 마구 뛰어다녔죠.
결국은 아이폰으로 진정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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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이야기 2012/02/05 23:47지난 설날에 한복입고.
지난 설날에 입었던 시우와 서윤이 한복 사진.
서윤이도 세배 잘 하고 따라쟁이 시우도 세배를 잘 했네요.
시우는 말이고 행동이고 너무 잘 따라해서 세배도 금방했네요. 지금은 그냥 꾸벅이었지만…
시우는 하는 말도 많이 늘었고, 노래도 부르기 시작했어요.
물을 먹고 싶을때는 “물 싶어” 이런 식으로 말도 하고 노래도 비슷하게 몇 번 듣고 곧잘 따라부르네요.
제일 처음 다 부른 노래는 “반짝 반짝 작은별~~~” 노래였고 요즘은 타요타요나 곰세마…
그대로 멈춰라 노래에 맞춰사는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는 율동까지 따라합니다. 20번씩 반복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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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이야기 2011/12/28 00:41눈이 많이 왔던 날
12월 23일 밤부터 눈이 많이 왔죠.. 그래서 24일에는 잠깐 집 앞에서 놀았습니다.
그리고 25일은 사촌동생인 효은이네가 멀리서 놀러와서 즐겁게 성탄절을 보냈죠.
시우야 아직은 차가운 눈이 낯선지 잘 만지지도 못하고 열심히 걸어다니기만 했네요. 내년이 되면 엄청 좋아하겠죠.
24일 오후는 이렇게 이글루를 동네 아이들과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거 만드느라 추운지도 모르고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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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이야기 2011/12/19 00:50111202 유치원 발표회에서
서윤이 유치원 발표회 날에..
서윤이 유치원에 전시된 작품들 중 일부입니다.
시우도 따라와서 유치원 작품들 구경하고…
서윤이는 다양한 공연을 보여줬어요. 캠코더로 주로 찍고 사진은 몇장 안되서…
아빠는 같이 보지는 못했지만, 퇴근하고 사다 준 장미꽃 한 송이에 정말 좋아했지요
서윤이는 며칠전 취학통지서까지 받았네요. 이제 다음주면 방학이고, 2월 한주만 나가면 유치원도 졸업이에요.
시우는 요즘 열심히 말을 잘 하고 있습니다. 며칠전부터는 (1216?) 싫어를 배워서 열심히 “싫어”를 외치고 다니고 있습니다.
서윤이와 말 배우는 것이 조금 다른지 다른사람 말도 열심히 따라해서 신기할 따름이에요. 할 수 있는 말이 상당히 많아졌네요.
한동안 밥을 안 먹다시피하고 아프기도 했는데, 얼마전 여행 다녀온 뒤로 요 며칠은 무척 잘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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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이야기 2011/11/17 23:43111106 서윤이 생일날
11월 6일은 서윤이 생일.
벌써 6번째 생일이네요. 내년이면 이제 초등학생.
예쁜 드레스 입고 앉아서 공주 왕관, 요술봉도 들고 생일 축하를 했습니다.
시우도 축하모자 쓰고, 박수도 열심히 치고 촛불도 끄고. 너무 좋아했네요. 그리고 케익에 있는 초코렛을 먹으면서 더더 행복해했죠.
촛불을 훅 불어서 잘 끄더군요. 시우를 위해 한번 더 노래부르고 했죠.
서윤이가 이모한테 선물 받은 예쁜 외출복과 엄마가 사준 서윤이 주문 책들…
(요즘은 사진찍을 때마다 포즈도 예쁘게 취하고 너무 잘 웃어줘요)
시우는 그날 밤 셀카를 찍어보겠다고(?) 카메라 들고 난리…
누나라는 말을 못 했는데, 11월 16일부터 누나라는 말을 시작했다고…
엄마,아빠, 할비, 할미(는 금방 까먹고), 이모, 고모에 이어 누나라는 말을 했습니다. 부쩍 말이 늘고 수다스러워지고 있는 시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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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이야기 2011/11/03 01:06111101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에서
11월 1일에 놀러갔던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 제한된 인원만 입장이 가능해서 인터넷으로 사전 예매를 하고 갔지만,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았답니다.
저렴한 비용에 아이들 체험 공간으로 강력추천.
시우는 날씨 좋은 가을에 바깥에서도 신나게 놀았고, 안에서도 자동차 놀이도 하고 반딧불과 같이 놀기도 하고 연못에서 소리도 듣기도 했어요.
그래도 자동차 놀이를 제일 좋아하더군요.
거의 끝날때까지 놀다가 자전거에도 한번 앉아보고… 돌아오는 길에는 차에서 바로 자버렸죠. 3시부터 7시까지 놀았으니까…
만2~4세 놀이공간이 따로 있기는 했지만 시우보다는 서윤이가 알차고 재미있게 다녀온 듯 해요.
체험공간도 많고, 사진찍을 곳도 많고, 옷 입거나 악기를 만져볼 공간도 있습니다.
몸속 체험이나 물의 원리, 건축공간, 동화속 나라, 세계 문화 체험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애기들 용으로 작은 볼풀도 있었고요. 동화속 박깨기 톱질도 있었네요.
미리 예약하면 만들기 체험을 해볼 수도 있고, 예약을 안 했더라도 매시간마다 재활용품으로 만들기 체험이 있더군요.
서윤이는 토끼 액자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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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이야기 2011/10/25 00:58111023, 감기 & 단어들
지난 주에도 시우는 이틀 정도 또 열이 나고 아팠습니다. 그리고 서윤이도 토요일 하루 열나고 아팠네요. 시우는 괜찮아졌고, 서윤이는 아직 기관지가 좋지 않아요.
요즘 밥은 잘 안먹는데, 다른 것들은 엄청 챙겨먹어요. 일어나면 먹을 것 달라고 지정하지요. 약도 엄청 좋아하네요.
쥬스를 너무 먹어서 쥬스를 안 사놓기도 하고, 바나나를 하루 3개씩 먹기도 하고, 우유만 달라고 하기도 하고…
아파서 집에만 있었지만, 엄마랑 잘 놀았나봐요. 요즘은 펜을 잡고 스케치북에 줄 긋기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파서인지 집에만 있어서인지 요즘은 떼가 많이 늘었습니다. 달라고 고집도 피우고 자기 맘대로 하면 막 울기도 해요.
일요일에는 근처 공원에 가서 자전거도 타고 그네도 타고 시소도 타고 아빠랑 몇시간 재미있게 놀았어요. 서윤이는 집에서 쉬고…
요즘 부쩍 할 수 있는 말 단어가 늘고 있습니다. 말을 열심히 따라하기도 하고요.
그렇지만, 아직 누나라는 말은 못해서 누나보고는 엄마라고 해요. 아빠는 아빠. 할미, 할비도 하고…
(엄마아빠만 알아들을 수 있지만 할 줄 아는 단어들 생각나는 것 : 쥬스, 우유, 물, 밥, 고기, 코코, 밥, 꽃, 깡충, 야옹, 어흥, 악어, 멍멍, 빵빵, 칙칙, 빠이, 이거, 엄마일루와, 안가, 양말, 바지 등등… )
누나도 시우랑 무척 잘 놀아준답니다.
이번에는 서윤이가 그려준 엄마 그림이에요. 소파에 앉아있는 엄마를 잘 그렸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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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이야기 2011/10/13 23:31111009 콘서트 & 잡채
근처 공원에 놀러갔다가 만난 크라잉넛 콘서트…
시우도 서윤이도 좋아했어요. 좋아하는 시간은 짧았지만…ㅎㅎ
그래도 노래소리에 춤추고 박수치고 신나하는 모습이 주변 사람들까지 웃게 했죠.
시우는 농가진이 생겨서. 입 밑에 약도 발라주고 했습니다. 지금은 거의 다 나았어요.
시우는 요즘 밥을 잘 안 먹긴 하지만, 서윤이와 달리 이것저것 잘 먹는 편이에요.
어제는 잡채도 먹었다고 하네요.
시우가 할 수 있는 말은 먹을 것은 “고기”와 “쥬스”랍니다. 가끔 밥 비슷한 말은 하지만, 정말 가끔이고..
고기와 쥬스를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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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이야기 2011/09/28 00:32열감기 걸리고 고생
지난주 고열에 시달렸던 시우. 40도를 훌쩍 넘어 해열제도 안 들었어요.
사진은 멀쩡해보이지만, 움직이지도 않고 말도 못 하고 엄마한테만 안겨만 있었죠.
그나마 간간히 요구르트나 고구마 같은 것들 조금씩, 가끔 밥도 한두번 먹기도 했지만 거의 못 먹고 3일을 고생하다가…
딱 3일이 지나 열이 떨어졌네요. 첫날 병원에서 바이러스성 감기 같다고 했는데, 다행히 3일만에 열이 떨어졌어요.
그러더니 열꽃이 활짝 폈습니다. 바이러스성 발진이나 돌발성 발진이라고도 하죠.
첫날보다 둘째날이 심하고 셋째날까지 심해서 이게 알러지성이 아닌가 걱정이 될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갈까도 걱정을 했는데, 이것도 다행히 3일이 지나자 거짓말처럼 없어졌습니다.
해열제외에 약도 안 먹고 잘 견뎌줬네요.
이번 가을 겨울에는 이 열감기로 액땜했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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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이야기 2011/07/13 00:4814개월에 걷기 시작
14개월째에 드디어 걷기 시작한 시우.
아직 많이 넘어지고 있지만, 이제 기어다니기보다는 많이 걸어다니고 있어요.
걷기 시작하면서 신발신고 밖에 나가자고 자꾸 그러는데, 바깥에서는 아직 많이 넘어져서 엄마가 손을 잡아줘야 하기에 엄마도 힘들어하네요.
일요일 데리고 나가 동영상 찍다가 보도블럭에 꽈당 넘어져서 코에 상처도 남았어요. 울기도 많이 울고.
그때 찍은 동영상입니다. 미안… 손 못잡아줘서..
마지막으로 수박을 무척 좋아하는 시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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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이야기 2011/06/27 23:17110612 요트축제에서
110612 전곡항 요트축제에서…
오후쯤 갔는데, 생각보다 체험 코너도 많고 사람이 ‘아주아주’ 많지 않아서 서윤이도 몇가지 체험이 가능해서… 서윤이도 좋아했죠
배도 보고 등대도 보고…
시우의 다양한 표정. 갈수록 활달해지는 시우. 이제 좀 있으면 14개월인데 아직 혼자 오래 걷진 못해요.
그래도 열 발짝 정도는 혼자 걷고 여기저기 올라가려 하죠. 유모차에도 혼자 서고, 마트 카트에서도 혼자 서곤 해서 위험위험.
“고고” 하면서 요구사항을 말하는 의사표현도 하고, “엄마”를 소리치며 먹을 걸 달라고 하는 것 보면 굶어죽진 않을 듯…
마지막 차도남 시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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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이야기 2011/06/14 00:39110605 에버랜드에서
6월 5일 에버랜드 갔었던 사진. 연휴 일요일이라, 정말 많은 사람들에 치여 다녔던 날.. 주말 명동 시내를 에버랜드에 그대로 옮겨논 것 같은 상황에 뭘 타기도 구경하기도 쉽지 않았던 날.
그래도, 어리둥절한 시우를 인형품에 안겨서 사진도 찍고
유모차에 앉은 채로 밥도 먹으면서 놀았어요. 낮에는 그냥 돌아다니며 사진 찍다가 저녁이나 되서야 서윤이 좋아하는 지구마을이나 자동차 기구를 탈 수 있었네요.
시우도 앉혀놓고 사진찍어보고.. 동물들 구경도 하고 그랬습니다.
누나가 타는 모습으로 보고 좋아하네요. 내년쯤 되면 시우도 탈 수 있겠죠…
밤 11시 반이 넘어서 집에 돌아왔습니다. 쌀쌀한 저녁날씨에 서윤이 모자를 씌우고 우비소녀 마냥 귀여워서 한컷.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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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이야기 2011/05/16 00:54봄 나들이 사진 몇 장
봄 나들이 사진 몇 장.
아직 잔디밭은 낯설기만 해서 잘 움직이지도 못해요. 그래서 앉혀놓고 사진 찍기는 좋네요. 다만 아빠 보고는 잘 안 웃지만요.
가끔씩 웃는 모습도 보여주지만, 대부분은 다른 곳을 쳐다보거나 풀 뽑거나 기어가 보려고 하는 모습이죠. 이때는 엄마는 서윤이랑 놀아주고 아빠만 같이 있어서 더 그랬던 듯.
그래도 다른 사람을 보면 쌩긋 잘 웃어준답니다.
봄 꽃이 예쁘게 펴서 사진 찍기는 좋네요.
빨간 옷 입고 서윤이도 한 컷 찍었지만, 서윤이는 엄마랑 놀러다니느라 바빴죠. ㅎㅎ
바닷가에도 놀러갔는데, 덕분에 요즘 천식이 조금 심해져서 병원도 다녀왔습니다.
모래사장에서 시우도 놀았는데, 역시 잔디밭에서처럼 움직이지는 못하더군요. 이질감 때문인지.
돌이 지났지만, 기대와 달리 아직 걷지 못하는 금요일 처음으로 세 발자국을 걸었다고 합니다. 주말에는 내내 걷지는 않았어요. 빨리 잡고 일어서서 금방 걸을까 했더니 13개월에 걸었던 누나처럼 13개월은 넘어야 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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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이야기 2011/05/04 23:53110501 시우 돌잔치
5월 1일은 시우 돌이었어요.
부모님 댁에서 가족들과 같이 고모가 만들어준 멋진 한복을 입고 조촐하게 돌잔치를 했답니다. 사진찍고, 생일 축하 노래 부르고, 돌잡이를 했습니다. 돌잡이는 누나랑 똑같이 연필을 잡았답니다. 돌잡이 시작 전부터 연필을 잡아서, 다시 뺐어서 “시작”을 외치자마자 바로 연필을 잡았어요. 연필을 잡고는 앞에 있는 쌀을 휘휘 저으며 놀았습니다.
집에서 해도 바쁘고 시우는 투정부리고 하더군요. ㅎㅎ
돌잔치 전날 근처에서 찍은 시우 사진 3장입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고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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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이야기 2011/04/27 00:44110424 서윤이집 들어가기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베란다의 “서윤이네 집”에 들어갈 기회가, 시우는 많이 생기고 있어요.
그래도 가끔씩은 서윤이의 강력한 제지로 쫓겨나지요. 울면서.. ㅎㅎ
불쌍하기도 하고, 서윤이한테 부탁하기도 하지만 서윤이도 쉽게 허락을 하지는 않습니다.
꽉 닥힌 집을 시우는 바라 볼 수 밖에 없지요. 열어달라고…
한번 닫히면 잘 열리지 않는 문이지만, 평소에는 서윤이 누나가 시우를 무척 귀여워하고 예뻐하고 있어요.
시우도 조금 있으면 돌이군요. 돌 즈음 다양한 개인기가 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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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이야기 2011/04/15 01:03110415 콧물이 이제 거의 멈추는 듯
시우 콧물이 멈추질 않더니. 이제야 콧물이 멈추는 듯 싶네요. 한 달넘게 콧물을 달고 살아서 코닦아주는 것도 싫어하고, 자꾸 자기 콧물 먹고..ㅎㅎ
돌이 다 되어가면서 재주가 많이 늘고 있어요.
제일 잘하는 짝짜꿍에 도리도리, 윙크, 잼잼, 곤지곤지 등의 동작에 아빠랑 잡기 놀이도 하고, 아빠 갈때는 안녕하고 손인사도 해주고 고집도 의사표현도 하기 시작합니다.
동요 노래 보겠다고 소파를 혼자 올라가기도 하고.
누나랑도 신나게 잘 놀아요. 누나도 시우랑 요즘 정말 잘 놀아주고 있지요.
이것저것 신나는 일이 많아보이는 시우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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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이야기 2011/03/23 23:40110321 목욕 사진
얼마 전 따뜻한 날 집 앞 외출했을 때 찍었던 서윤이 사진. 이제 포즈도 취하고 잘 웃어줍니다. 때로는 구도도 잡아주기도 하고.
혼자 잠깐 세워두고 찍어본 사진. 비틀비틀 한 모습 같네요.. 아직은 5~10초 정도 혼자 서 있는 정도입니다. 그것도 잘 서지는 않지요.
과일도 먹고, 이제 과자도 먹고, 밥도 조금씩 먹기도 합니다. 이유식을 못 먹은 날은 배고파서 많이 울어요. 이제 분유로는 안 되나 봐요. 이유식 + 분유 160cc가 한끼 식사입니다.
아침+점심+저녁+자기전 200cc 먹고 있습니다. 중간 중간 간식과 함께
처음은 목욕을 잘하다가 잠깐 목욕을 싫어하기도 했는데, 지금은 목욕을 무척 좋아합니다. 샤워기에서 물이 나오면 물을 잡으려고 해보기도 하고 샤워기 들고 장난도 치고 첨벙첨벙 물장구도 치네요.
아랫니 3개에 1개 올라오고 윗니는 2개에 1개 올라오고 있네요. 아랫니는 약간 삐뚤어져서 걱정…
요즘 새로 익힌 재주. 빠이빠이 해주는 모습. 가끔 윙크도 해주고 말로도 안녕 처럼 말하기도 합니다. (엄마아빠 귀에만? ㅎㅎ) 그러고보니 이제 좀 있으면 만 11개월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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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이야기 2011/03/10 00:10110310 아픈지 4일
요즘 시우랑 아빠랑 엄마랑 감기 걸려서 헤롱헤롱이네요. 시우는 이제 두번째 아팠는데, 39도 넘어도 멀쩡한 서윤이와 달리 열나면 참 힘들어 합니다. 아빠도 힘들어하니 비슷한건지..
먹는 것도 비실비실해서 토요일부터 아파서 한동안 이유식도 못하고 오늘에야 이유식 다시 시작했고, 좋아하던 과일이나 치즈도 많이 안먹고 하네요. 콧물이 많이 나서 자꾸 닦아주지만, 아픈지 징징대고.
낮에도 엄마랑 있으면 안아달라고 많이 운다고 하네요.
정확히 찍히진 않았는데, 울기 직전 시우 모습이 참 귀엽습니다. 인상 쓰며 우는 모습이… ㅎㅎ
요즘 애교도 생겼는데, 옆으로 살짝 고개를 숙인다든지 코끝을 찡끗하면서 웃는 모습이 생겼네요.
그래도, 자꾸 닦아서 코와 볼 주위는 피부가 거칠거칠..
서윤이는 집 앞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해서 이제 이틀다녀왔네요. 아프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장난치다 둘이 같이 웃는 모습보니 참 좋네요. ㅎㅎ 같이 놀기는 차이가 많이 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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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이야기 2011/02/15 00:36110214 이야기
얼마전에 놀러간 에버랜드. 눈썰매 타러 가자고 갔는데, 자동차 놀이기구만 14번 타고 왔어요.
한동안 사진찍는 것을 싫어하더니, 이제 직접 사진찍는 위치를 정하고 포즈도 정해서 사진을 찍자고 하네요. 많이 찍지는 못했지만…
같이 따라간 시우는 추운데 고생했네요. 물개 공연 볼때는 소리를 지르며 엄청 좋아했어요. 공연에 맞춰 박수도 치고 소리, 비명까지 지르며 ㅎㅎㅎ
이제 전화받기도 시작. 아빠 전화오면 좋아한다고 하네요. 뭐라 뭐라 소리도 지리고…
아랫니가 아직 1개만 살짝 올라오고, 2개째는 올라오는 중이에요. 이는 조금 늦게나는듯
서윤이는 앞으로 잘 못 갔던 것 같은데, 보행기타고 잘 다녀요. 우리 밥먹을때는 항상 보행기 행인데, 다행히 잘 있네요.
뭐든 입으로 가져가서, 어제는 플라스틱 조각을 먹고 토하기도 했습니다. 토한 것을 보니 종이 조각도 몇개 있었다고… 주어먹는 것 없나 잘 봐야되는데, 어느 순간 입으로 가져가니.
딸기, 귤, 사과, 배, 오렌지 그리고 바나나.. 지금까지 먹어본 과일들이네요. 신 과일들은 인상을 찌뿌려가며 먹는데, 표정이 참 재밌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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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이야기 2011/01/24 00:26첫 이발한 시우
시우 앞머리와 옆머리가 많이 길었어요. 그래서 머리를 묶어주거나 머리핀 꼽아주기도 했는데…
이랬던 머리가.
이렇게 바뀌었네요. ㅎㅎ 엄마가 싹둑 앞머리와 옆머리를 다듬었답니다. 조금 웃겨보이기는 해도 나름 귀여워요. ㅎㅎ
덕분에 이제 머리가 눈 찌르는 일은 없겠네요. ^^
시우는 이제야 앞니가 조금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 밤에 자주 깨서 엄마를 피곤하게 만들고 있지요. 이유식은 잘 먹고 있고, 귤/딸기 같은 과일도 먹었고, 얼마전에 유아용 치즈를 줬더니 좋아하면서 잘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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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이야기 2011/01/09 02:15연말부터 연초 사진 몇장
벌써 2011년이 됐네요.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공주 왕관과 봉, 공주 의상 입은 서윤이
얼마전 외가에 갔다가 눈이 많이 온 날에 큰 눈사람도 만들었어요
이유식을 먹기는 하지만, 아직 덩어리 있는 것들은 익숙하지 않은지 아가용 과자를 잘 먹지는 못하네요.
잼잼, 곤지곤지 같은 것들은 안하고 있는데, 기어다니는 속도는 엄청 빠르고 앉았다 일어나기 연습도 많이 하고 있어요.
책을 읽어주면 아직 책을 먹으려는데 관심이 많은 듯. 요즘 가장 즐겨 읽어주는 까꿍놀이.
누나랑도 사이좋게 잘 놀아요. 누나를 많이 좋아하네요. 요즘 떼도 많이 늘고 음마, 아빠도 곧잘 말하곤 한답니다. 무슨 의미로 그러는지 모르지만요. 좋아할때는 소리르 무척 지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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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이야기 2010/12/13 22:57주말 내내 아팠다
누나한테 옮았는지 지난 금요일부터 많이 아픈 시우. 힘도 쭉 빠져서 웃지도 못하고, 먹은 것은 왕창 토하고 콧물에 열도 나고… 누나는 천식이 심해졌다가 주중에 유치원도 못갔는데, 다행히 좀 나아져고, 시우가 주말 내내 아팠네요.
서윤이는 39도 넘어야 좀 쳐지고 힘이 없었는데, 시우는 38도에도 축 쳐저서 정말 힘이 없네요. 아픈 아이 티도 너무 많이 나고. 얼굴도 빨개지고. 콧물도 줄줄 흐르고 왈칵왈칵 토하는 모습은 서윤이랑 아픈 모양이 많이 다르네요.
빨리 나아서 잘 놀았으면 좋겠네요. 너무 안쓰럽습니다.
도서관에서 그림 그리는 책을 빌려오더니 책을 보고 열심히 그린 서윤이 그림.
사인펜으로 잘 그려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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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이야기 2010/11/30 00:26101129 최근 사진 몇 장
지지난 주와 지난 주에 걸쳐 열은 안 났지만, 계속 콧물과 목감기로 컨디션이 안 좋았던 시우. 여기저기 얼굴 긁어놔서 상처가 더 많이 생겼어요. 지금은 이제 거의 없어졌는데.
엄마 쳐다보고 활짝 웃는 사진.
머리도 제법 길어서 머리핀도 꽂아보고…ㅎㅎ 머리 묶어 보기도 했답니다.
엄마가 서윤이 준다고 짠 털모자도 써보고… (좀 많이 크게 떠서 서윤이한테도 크네요)
소파도 잡고 서고 유리창도 잡고 서고, 엄마 바지도 잡고 서고 누나 옷도 잡고 서고… 제대로 앉기도 슬슬 하기 시작하는 모습입니다. “음마 음마”하고 옹알이도 하고 가끔 아빠 비슷한 발음도 들리기도 하고… 누나 안녕 하는 소리를 들었다는 서윤이 말도 있었지요. ㅎㅎ
안방에 넣어둔 아기 침대인데, 밥먹을때 시우가 상을 잡고 난리를 피우니까 어쩔 수 없이 아기 침대에 가둬뒀습니다. 그런데, 자꾸 잡고 일어서서 음마를 외치며 혼자 노는 모습이 좀 불쌍해서 밥먹을때 이렇게 아기침대를 꺼내놓기도 해요. 그러면 서윤이는 꼭 밥먹다 말고 시우 침대가서 놀아준다며 들어가죠.
마지막 사진은 유치원 친구 혜린이랑 놀 때 사진. 2월생인데 벌써 이가 3개나 빠졌다고. ㄷㄷㄷ
이제 시우는 좀 있으면 만 7개월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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