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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이야기 2010/06/22 01:18시우 50일 축하
시우가 50일이 넘었습니다. 오늘로 53일째네요. 50일 축하 기념 포스팅
제법 볼과 턱에도 살이 붙었습니다. 몸무게도 5Kg 정도 되는 것 같고요.
아직 정확히 눈을 마주치는지는 모르겠지만, 제법 눈도 마주치고 서윤이를 보고 웃기도 하네요. 놀때는 계속 팔을 휘저으면서 놀곤 합니다.
모유와 분유 혼합으로 먹이고 있지만, 아무래도 모유에 안정감을 더 느끼고 있습니다. 가끔 늦게 줬을때는 마구 울면서 화를 내는데, 모유아니면 통하지 않습니다. 모유로 안정을 시키고, 분유를 더 먹이죠.
많이 먹고나서는 계속 토를 해서 손수건과 옷이 젖내가 많이 나요. 트림을 해도 꼭 토하고, 어떨 때는 먹은 것 다 토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빵빵한 볼에는 한모금 머금고 졸졸 토해낼때도 있죠. 그래서 “수도꼭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엎드려서 사진 찍어보려 했으나 실패…ㅎㅎ “아빠 저기 뭐가 있어”
잠을 재울 때는 엎드려서 많이 재우고 있습니다. 밤에는 누워 재우는데, 낮에는 엎드려 재워야 덜 깬다고 해요. 아직, 자주 깨고 젖달라고 울거나 잠투정에 엄마가 고생입니다.
서윤이랑 같이 찍은 사진. 시우도 기분 좋은지 V자에 웃었습니다. ㅎㅎ 사진으로도 알 수 있듯 서윤이보다는 더 하얀 편이네요. 얼굴은 덜한데 특히 손발이 참 하얘요.
눈물관이 아직 막혔는지, 눈꼽이 많이 끼고 있습니다. 마사지를 해주라고 해서, 생각날 때마다 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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