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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이야기 2011/02/15 00:36110214 이야기
얼마전에 놀러간 에버랜드. 눈썰매 타러 가자고 갔는데, 자동차 놀이기구만 14번 타고 왔어요.
한동안 사진찍는 것을 싫어하더니, 이제 직접 사진찍는 위치를 정하고 포즈도 정해서 사진을 찍자고 하네요. 많이 찍지는 못했지만…
같이 따라간 시우는 추운데 고생했네요. 물개 공연 볼때는 소리를 지르며 엄청 좋아했어요. 공연에 맞춰 박수도 치고 소리, 비명까지 지르며 ㅎㅎㅎ
이제 전화받기도 시작. 아빠 전화오면 좋아한다고 하네요. 뭐라 뭐라 소리도 지리고…
아랫니가 아직 1개만 살짝 올라오고, 2개째는 올라오는 중이에요. 이는 조금 늦게나는듯
서윤이는 앞으로 잘 못 갔던 것 같은데, 보행기타고 잘 다녀요. 우리 밥먹을때는 항상 보행기 행인데, 다행히 잘 있네요.
뭐든 입으로 가져가서, 어제는 플라스틱 조각을 먹고 토하기도 했습니다. 토한 것을 보니 종이 조각도 몇개 있었다고… 주어먹는 것 없나 잘 봐야되는데, 어느 순간 입으로 가져가니.
딸기, 귤, 사과, 배, 오렌지 그리고 바나나.. 지금까지 먹어본 과일들이네요. 신 과일들은 인상을 찌뿌려가며 먹는데, 표정이 참 재밌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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