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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이야기 2011/03/10 00:10110310 아픈지 4일
요즘 시우랑 아빠랑 엄마랑 감기 걸려서 헤롱헤롱이네요. 시우는 이제 두번째 아팠는데, 39도 넘어도 멀쩡한 서윤이와 달리 열나면 참 힘들어 합니다. 아빠도 힘들어하니 비슷한건지..
먹는 것도 비실비실해서 토요일부터 아파서 한동안 이유식도 못하고 오늘에야 이유식 다시 시작했고, 좋아하던 과일이나 치즈도 많이 안먹고 하네요. 콧물이 많이 나서 자꾸 닦아주지만, 아픈지 징징대고.
낮에도 엄마랑 있으면 안아달라고 많이 운다고 하네요.
정확히 찍히진 않았는데, 울기 직전 시우 모습이 참 귀엽습니다. 인상 쓰며 우는 모습이… ㅎㅎ
요즘 애교도 생겼는데, 옆으로 살짝 고개를 숙인다든지 코끝을 찡끗하면서 웃는 모습이 생겼네요.
그래도, 자꾸 닦아서 코와 볼 주위는 피부가 거칠거칠..
서윤이는 집 앞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해서 이제 이틀다녀왔네요. 아프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장난치다 둘이 같이 웃는 모습보니 참 좋네요. ㅎㅎ 같이 놀기는 차이가 많이 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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