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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이야기 2009/12/21 01:568자 쓰기 연습
엄마가 외출하고 없을때… 무얼 할까 하다가 숫자놀이를 하고 숫자쓰기도 시켜봤어요. 아직 읽기만 되지 쓰기는 못하는 줄 알았는데, 이제 엄마한테 배워서 잘 쓴다고 합니다. 1,2,3,4,5,6까지는 잘 쓰더군요. 7은 정확히 안 쓰지만 형태는 볼 수 있고, 8은 0을 눈사람처럼 썼습니다. 그래서 8 쓰는걸 배워보자고 가르쳐 줬습니다.
서윤이는 가르쳐주려고 하면 혼자하겠다고 가르침을 안 받으려고 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뭐든 혼자하겠다고 많이 우겨요. 그래도 이번에는 아빠가 하자는대로 8 쓰기 연습을 잘 했네요. 많이 하지는 않았어요. 한 10번정도 시키고… 서윤이도 아빠도 끝…
요즘은 숫자에 관심이 많아서 덧셈 뺄셈 놀이도 했죠. 나름 생각하며 답을 하더군요. 신기…ㅋㅋ
다른 교육 센터에서 아직 연필을 정확히 잡지도 힘도 없어서, 글쓰는 힘은 많이 약하다고 하네요. 손힘이 부족한 것 같다고 찰흙 놀이를 많이 시켜보라고도 했답니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몄답니다. 이렇게 잘 사용하고 오래 사용할 줄 알았다면 살때 좀 더 좋은걸 살걸 그랬어요. 5년전에 9900원주고 샀던건데… 항상 느끼지만 꾸며놓으면 제법 그럴듯 하고 예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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